달리기 훈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외 달리기가 주는 이점 #2 햇빛을 받으면 면역계의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D(세로토닌 등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주요 구성요소)의 분비도 가속된다. 도슨 박사 말하자면, 겨울 러닝은 마음의 속삭임도 된다. 바로 자연 결핍 장애에 대한 해소 수단(자연 결핍 장애는 저서 '숲속의 마지막 아이' 속에서 리처드 루브가 만들어낸 말로 자연 세계로부터의 격절에 의해 생기는 장애). 밖에서 몸을 움직이면 두려움이나 불안도 줄어들지도 모른다. 21년간의 대규모 조사에서도 스웨덴 크로스컨트리 선수의 불안 신경증 발병률은 스키를 하지 않는 사람의 약 절반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현대사회 사람들의 정신 건강의 유지가 위험해진 지금, 야외 운동은 특히 중요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 모두로부터 스스로에 대한 통제감을 빼앗았습니다."라고 도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