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이미지 속에서는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등의 '카운터 5인방'이 악귀와의 격렬한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조병규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유준상의 여유로운 액션, 그리고 김세정과 염혜란의 시원한 원펀치 액션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오랜만에 현장에 나선 안석환의 액션은 시즌 2에서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번 시즌 첫 방송에서는 유치원 버스 납치 사건과 불법 도박, 고금리 사채 사건 등을 다룬다고 하는데, 그만큼 다이내믹한 팀 플레이와 악귀 타파 액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더욱 강력해진 악귀와의 대결, 그리고 카운터즈의 업그레이드된 능력을 선보일 '경이로운 소문2'는 29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됩니다. 기대하시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tvN에서 꼭 챙겨보세요!
경이로운 소문2 편성표
경이로운 소문2 기획의도
‘국숫집 문 닫아라! 악귀 잡으러 가자!’
국수 장사는 FAKE.. 실제 직업은 '슈퍼히어로'!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이자 명실상부 특급 에이스
소문을 중심으로
무시무시한 괴력의 주먹 가모탁,
시크한 인간레이더 도하나와
카리스마 치유능력자 추매옥까지!
추리닝처럼 친숙하고 땀내 나게 인간적인
전대미문, ‘생활 밀착형’ 슈퍼히어로가 돌아왔다!
NO방패, NO수트, NO레이저.
여전히 주어진 것이라고는 약간은 업그레이드된(?) 추리닝 뿐.
이들은 사실, 각자의 사연으로 죽음의 문턱을 밟았던 기구한 자들이다.
이들이 다시 살아 숨 쉴 수 있는 이유는 하나,
"지상의 악귀를 잡아 하늘로 올리는 '카운터'가 되시겠습니까?"
거부할 수 없는 융의 제안을 받아들였기 때문!
그렇게 곱슬머리와 손바닥의 점 빼고는 닮은 곳 하나 없는 이들은 '가족'이 됐다.
악귀 한 놈이라도 더 잡겠다는 사명감,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겠다는 간절함으로
더욱 경이로운 능력, 더욱 강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이들!
새로운 신입 '적봉'까지 합류하며 카운터 완전체를 이뤄내는데..!
"이 세상 악귀 놈들, 다 쓸어버리자고!"
그런 카운터들 앞에 나타난 더욱 강력한 악귀들!
이제껏 본 적 없던, 카운터의 능력을 흡수한 악귀들과..
이제껏 만난 적 없던, 경이로운 악귀의 등장까지!
선과 악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어느새 카운터들의 삶 깊숙이 파고든 악귀들에 맞서는
'경이로운 카운터'의 더 통쾌하고 더 눈물 나는 악귀 사냥!
친애하는 악귀들에게 고한다.
“다시.. 소환될 준비 되셨습니까?”